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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프링 핵심 원리 - 기본편] week14

[SW]/[Spring 스터디] 2022

by 시원00 2022. 11. 27. 2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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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 핵심 원리 - 기본편

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스프링-핵심-원리-기본편/dashboard

 

섹션 8. 빈 생명주기 콜백

  1.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
  2.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
  3. 빈 등록 초기화, 소멸 메서드 지정
  4. 애노테이션 @PostConstruct, @PreDestroy

 

 

8.1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

  •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이나, 네트워크 소켓처럼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해두고,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에 연결을 모두 종료하는 작업을 진행하려면,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.
  • 이번 시간에는 스프링을 통해 이러한 초기화 작업과 종료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예제로 알아보자.
  • 간단하게 외부 네트워크에 미리 연결하는 객체를 하나 생성한다고 가정해보자. 실제로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은 아니고, 단순히 문자만 출력하도록 했다. 이 NetworkClient는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connect()를 호출해서 연결을 맺어두어야 하고,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면 disConnect()를 호출해서 연결을 끊어야 한다.

 

예제 코드

  • 테스트 하위에 생성한다.

 

 

스프링 환경설정과 실행

 

  • 실행해보면 다음과 같은 이상한 결과가 나온다.

 

  • 생성자 부분을 보면 url 정보 없이 connect가 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  • 객체를 생성하는 단계에는 url이 없고, 객체를 생성한 다음에 외부에서 수정자 주입을 통해서 setUrl()이 호출되어야 url이 존재하게 된다.

 

스프링 빈의 라이프사이클

  • 스프링 빈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.
    • 객체 생성 -> 의존관계 주입
  •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,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다. 따라서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되고 난 다음에 호출해야 한다. 그런데 개발자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된 시점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?
  •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. 또한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. 따라서 안전하게 종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.

 

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

  •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-> 스프링 빈 생성 -> 의존관계 주입 -> 초기화 콜백 -> 사용 -> 소멸전 콜백 -> 스프링 종료
  • 초기화 콜백: 빈이 생성되고,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
  • 소멸전 콜백: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

 

  • 스프링은 다양한 방식으로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한다.
  • (참고)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자. 생성자는 필수 정보(파라미터)를 받고, 메모리를 할당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책임을 가진다. 반면에 초기화는 이렇게 생성된 값들을 활용해서 외부 커넥션을 연결하는 등 무거운 동작을 수행한다. 따라서 생성자 안에서 무거운 초기화 작업을 함께 하는 것 보다는 객체를 생성하는 부분과 초기화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. 물론 초기화 작업이 내부 값들만 약간 변경하는 정도로 단순한 경우에는 생성자에서 한번에 다 처리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.
  • (참고) 싱글톤 빈들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싱글톤 빈들도 함께 종료되기 때문에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.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싱글톤처럼 컨테이너의 시작과 종료까지 생존하는 빈도 있지만, 생명주기가 짧은 빈들도 있는데 이 빈들은 컨테이너와 무관하게 해당 빈이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. 자세한 내용은 스코프에서 알아보겠다.

 

스프링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한다.

  • 인테페이스(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)
  •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, 종료 메서드 지정
  • 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

 

 

8.2 인테페이스 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

 

코드

 

  • InitializingBean은 afterPropertiesSet() 메서드로 초기화를 지원한다.
  • DisposableBean은 destroy() 메서드로 소멸을 지원한다.

 

출력 결과

 

  • 출력 결과를 보면 초기화 메서드가 주입 완료 후에 적절하게 호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  • 그리고 스프링 컨테이너의 종료가 호출되자 소멸 메서드가 호출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.

 

초기화, 소멸 인터페이스 단점

  • 이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다. 해당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.
  • 초기화, 소멸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.
  • 내가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.
  • (참고)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초기화, 종료 방법은 스프링 초창기에 나온 방법들이고, 지금은 다음의 더 나은 방법들이 있어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.

 

 

8.3 빈 등록 초기화, 소멸 메서드 지정

  • 설정 정보에 @Bean(initMethod = "init", destroyMethod = "close")처럼 초기화, 소멸 메서드를 지정할 수 있다.

 

설정 정보를 사용하도록 변경

 

 

설정 정보에 초기화 소멸 메서드 지정

 

 

결과

 

 

설정 정보 사용 특징

  •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다.
  •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.
  •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,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.

 

종료 메서드 추론

  • @Bean의 destroyMethod 속성에는 아주 특별한 기능이 있다.
  • 라이브러리는 대부분 close,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종료 메서드를 사용한다.
  • @Bean의 destroyMethod는 기본값이 (inferred) (추론)으로 등록되어 있다.
  • 이 추론 기능은 close,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준다. 이름 그대로 종료 메서드를 추론해서 호출해준다.
  • 따라서 직접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종료 메서드는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잘 동작한다.
  • 추론 기능을 사용하기 싫으면 destroyMethod=""처럼 빈 공백을 지정하면 된다.

 

 

8.4 애노테이션 @PostConstruct, @PreDestroy

 

코드

 

 

실행 결과

 

  • @PostConstruct, @PreDestroy이 두 애노테이션을 사용하면 가장 편리하게 초기화와 종료를 실행할 수 있다.

 

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 특징

  • 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다.
  • 애노테이션 하나만 붙이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.
  • 패키지를 잘 보면 javax.annotation.PostConstruct이다.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 JSR-250라는 자바 표준이다.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.
  • 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린다.
  •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.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, 종료해야 하면 @Bean의 기능을 사용하자.

 

정리

  • 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자.
  •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, 종료해야 하면 @Bean의 initMethod, destroyMethod를 사용하자.

 

 

FIN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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